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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&자료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어깨동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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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"경계선에 선 아이들" 느린아이의 부모이야기 등록일 2021.06.15 09:32
글쓴이 서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조회 148
(책소개)

발달장애아의 엄마로서 16년 동안 겪은 경험을 적은 것으로 전문가의 조언이나 충고보다는 내 이웃의 이야기처럼 편하게 읽어 주기를 바랍니다.

시행착오에 관한 내용도 많기에 세상에 내놓기가 부끄럽고 두렵기도 합니다.

하지만 읽는 분들께 공감과 위로,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나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.

그러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.

‘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.’ 결국, 목마른 부모가 먼저 장애에 대해 더 공부하며 부모 스스로부터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
아이들은 모두가 무지개색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.

그 색깔 중에서 우리 아이가 어느 색인지, 어느 색을 잘 사용하고, 어느 색이었을 때 행복을 느끼는지 살피는 것은 부모의 몫입니다.

그 색깔들이 한껏 빛나며 성장하기 위해 매니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.

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이뤄 나갈 우리 부모들의 성장을 온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.

“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. 나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, 타인의 기대 같은 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.”

- 알프레드 아들러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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