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락목공소에서 9~10월 두 달간 총 12명의 참여자 분들께서 소반과 커피스탠드 제작을 했습니다.
목공 경험이 없었던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강사님의 설명과 함께 시범을 보고나서 직접 드릴과 샌딩기구 등 기계를 다루고 버닝 각인도 새기는 등 점차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가구를 제작했는데요. 더 많은 횟수로 참여를 원한다고 표현해주신 분이 많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내년도 부모자조모임에서는 어떤 활동이 좋을까요? 새롭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다시 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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